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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UK학교 20명, 충주에서 한국의 바른 역사 배워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4.11.14.
  • 조회수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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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UK학교 20, 충주에서 한국의 바른 역사 배워

 

 

청주 봉명초등학교(교장 이명희)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로 인해 한국에 방문하게 된 우즈베키스탄 UK학교 교사 및 학생 20명과 봉명초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문화재 연구원에서 한국의 문화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13일 충주에서 진행하였다.


청주 봉명초등학교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다문화 가정이 참여하는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3년째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국제교류로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바른 역사 인식 및 한국 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먼저 고구려비가 전시되어 있는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고구려가 한국의 역사라는 확실한 증거들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우즈베키스탄에 주몽이란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많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학생, 교사들 모두 집중하여 관심 있게 듣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충주박물관에서 여러 가지 유물을 관람하고 중앙탑공원에서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우즈베키스탄 UK학생 사미라(4학년) 학생은 드라마로 보았던 고구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꼭 입어보고 싶었던 한복을 친구들과 입어보아서 행복하다.”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우즈베키스탄 친구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명초 이명희 교장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문화를 서로 체험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의 바른 역사와 문화,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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