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 탐색 주간 운영

- 운동초, 신비한 매직 벌룬쇼 <아뜰리에> 초청 공연 관람 -

청주 운동초등학교(교장 류봉순)는 11월 12일(화)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강당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찾아오는 공연 <아뜰리에>’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씨아트 매직’이 제작한 비밀 발명품이 가득한 아뜰리에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공연으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마술 뿐 아니라 벌룬쇼, 카드마술, 플라워 컬러체인지 등 학생의 수준에 맞는 언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하는 학생들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3학년 강○준 학생은 “학교에서 이런 공연을 본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1학기 꿈끼 탐색 주간때 했던 진로 체험전도 진짜 좋았는데, 맨날 꿈끼 탐색 주간이면 좋겠어요”라며 매우 만족하였다.

<꿈끼탐색 2024 요즘진로> 타이틀을 내세워 기획한 이번 초청 공연은 특색있는 문화공연을 학교에서 접해봄으로써 트렌디한 요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요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진로교육의 프로그램이다. 운동초등학교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