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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급운영 역량강화를 위한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중국, 베트남 문화이해 연수 운영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원장 오영록)는 7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본원에서 도내 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 및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학급 운영!, 중국, 베트남 문화이해 연수’(이하 연수)를 운영하였다.▲다문화학생의 유형별 이해와 교육 ▲중국, 베트남 문화이해 교육 ▲중국, 베트남 다문화 학생 이해 및 사례 등을 통해 다문화 및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기초 어휘 및 교실 중국어, 베트남어 ▲다문화 학생 한국어 지도 ▲다문화교육 교실 운영을 통해 다문화 학급 운영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이번 연수는 각 연수별 20명씩 총 40명의 도내 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 및 상담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 현장의 다문화 학급 운영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였다.또한,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병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 시 마스크 착용 및 음식물 섭취 시 기준 등을 준수하며 운영되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문화 학급 운영을 위한 이론과 실제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실제 다문화 학급 운영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특히, 다문화 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다른 교원들과 평소 고민하던 부분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다.다문화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급격히 늘어난 다문화 학생 지도 및 학부모와의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현장에서 다문화 학급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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