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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글로벌 청소년 평화 아카데미

  • 작성자 충북국제교육원
  • 등록일2022.07.22.
  • 조회수250
글로벌 청소년 평화 아카데미 이미지1

글로벌 청소년 평화아카데미 열기 뜨거워

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 주관,

2022. 글로벌 청소년 평화아카데미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북부분원이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한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한 ‘2022. 글로벌 청소년 평화 아카데미가 지난 7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매일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실시간 원격 화상강의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기후위기와 세계관 기후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친환경 직업 세계 137억년의 우주역사가 만든 나의 가치 독일 환경교육과 청소년들의 일상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행동하는 청소년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총 92명의 신청자 중 27명이 초등학생들일 정도로 초등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행사를 주관한 북부분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겪게 될 세대임을 스스로 알고 기후와 환경에 관심 많은 초등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회 모두 참가 학생들이 스스로 진행을 하며 아카데미를 이끌어 갔는데 3일째 사회자로 나선 직지초등학교 2학년 최지원 학생은 평소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빌려보는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 선배님과 함께 사회를 보게 되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여고 1학년 함유빈 학생은 우리는 지구인이다. 그래서 지구에 벌어지는 모든 일이 나의 일이라는 것을 배웠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아름답고 깨지기 쉬운 푸른 구슬 지구를 지켜나가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10시간 중 90% 이상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충북국제교육원에서 발급하는 글로벌 청소년 평화아카데미 2수료증이 수여된다.

 

충북국제교육원 오영록원장은 학교밖 온라인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는 평화아카데미에 과연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을지 염려스러웠는데 연일 높은 참석율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과 토론하는 학생들을 보며 기후위기 시대에도 여전히 희망은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이러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안착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 글로벌 청소년 평화 아카데미 2기 수료한 학생들은 821(예정) 2022. 글로벌청소년온라인포럼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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