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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 베트남 전통문화체험 활동

  • 작성자 충북국제교육원
  • 등록일2022.06.28.
  • 조회수286
글로벌 데이 베트남 전통문화체험 활동 이미지1
글로벌 데이 베트남 전통문화체험 활동 이미지2

글로벌 데이 베트남 전통문화체험 활동

충주시 다문화 가정과 함께 체험하는 다른 나라 전통문화체험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충주분원이 오늘 625() 다문화가정 학부모·학생들과 함께 즐기는 베트남 전통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다문화 학부모와 학생들이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예술 체험활동이 어려웠던 상황을 고려해, 이번에 충주분원 강당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다문화 학생 및 학부모와 한국인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529일 중국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 이번 글로벌 데이 행사는 베트남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그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교육원 충주분원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예멘, 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이주해 온 학부모들과 자녀들 30여 명이 참가해 베트남 전통의상 입어보기, 코코넛 밟기 놀이체험 등 베트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캄보디아에서 온 구유리씨는지역사회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 행사를 국제교육원에서 정기적으로 열어 주어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분원 관계자는다문화 학생·학부모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는 것이 그분들의 한국 생활적응과 한국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국제교육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적 성장을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육원 충주분원의 다문화가정 대상 프로그램은다함께 즐기는 토요일(다문화 학부모·학생 한국어 교실, 디딤돌 교실)’,‘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분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분원 043-846-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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