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문화 다양성을 배워요!





충북국제교육원 남부분원 「2022.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실」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남부분원은 5월 30일 죽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남부 3군(옥천·보은·영동) 지역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실」을 총 27회 운영한다.

 

□ 이 프로그램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며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며, 외국어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체험 기회가 부족한 남부 3군 지역의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학교를 방문해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조종현 국제교육원 남부분원장은 “「2022.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실」을 통해 남부 3군의 학생들이 보다 냐0넓은 세상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