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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우리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다문화학생 대상 프로그램

  • 작성자 충북국제교육원
  • 등록일2022.05.02.
  • 조회수236
'꿈이 자라는 우리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다문화학생 대상 프로그램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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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우리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다문화학생 대상 프로그램 이미지3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다문화학생을 위한

꿈이 자라는 우리들프로그램 운영

-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5. 2.() 오후 3~5한국어 디딤돌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이 자라는 우리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어 디딤돌 과정참여 학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블공연 및 체험 한국어한국문화 퀴즈 골든벨이 진행됐다.



수 천개의 비누방울들이 조화롭게 모여 모양을 만들고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도 원하는 대로 변화하여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다는 주제로 버블 공연과 체험이 이뤄졌다.



특히, ‘한국어한국문화 퀴즈 골든벨에서는 그동안 배웠던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한 번 더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수준별로 진행되었으며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는 러시아어·몽골어·베트남어·중국어로 동시 통역을 지원해 학생들의 참여를 도왔다.



한편,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5월의 시작을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시작하게 되어 행복한 5월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문화 학생들의 권리와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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