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하는

생생한 '다문화체험 다함더함' 운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은 모든 학생이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다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조성을 위해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 ‘다함더함’(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 ‘다함더함’은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을 연계한 다양한 다문화 체험형 교육으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과 중·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 학교 신청을 받아 전일 또는 반일동안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방문형으로 운영되며 버스를 지원한다.



□ 4월 13일(수)에 ‘다함더함’에 참여한 한벌초 학생들은 사이버 다문화체험관 활용 다문화이해교육,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견학, 세계문화체험 등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오영록 원장은 “다문화체험을 통해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실천 의지를 함양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의 핵심역량 신장을 위해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은 2022년 상반기 한벌초 외 35교 1607명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따로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