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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멘토-멘티 첫만남

  • 작성자 충북국제교육원
  • 등록일2022.03.30.
  • 조회수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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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다문화 맞춤형 멘토링 멘토-멘티 첫만남 가져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퇴직교원의 능력과 경험을 활용한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에게 맞춤형 기초・기본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사업은 2019년에 시작하여, 2022년에는 퇴직교원 25명이 멘토로서, 봉명초 다문화 학생 33명과 한벌초 다문화 학생 6명이 멘티로서 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 30.(수) 봉명초, 3. 31.(목) 한벌초에서 각각 ‘마음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멘토-멘티 간의 어색함을 풀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마음열기’ 프로그램이 끝난 후, 4월 첫째 주부터 중도입국과 외국인가정 학생들이 밀집된 학교 학생들의 기초・기본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오영록 원장은 “퇴직교원들의 풍부한 교직경력과 경험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한편,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문화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기초·기본 학습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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