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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해외교육네트워크 6개국 글로벌 지원단 운영

  • 작성자 충북국제교육원
  • 등록일2022.02.23.
  • 조회수254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중부분원,

해외 교육 네트워크 6개국 글로벌 지원단 운영

- 세계시민교육 내실화 및 청소년자치동아리의 한류보급 도모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은 내실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도내 전체에 4개 분원(중부·충주·북부·남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원별 지역 특성에 맞는 외국어 교육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교육적으로 접근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괴산·증평·진천·음성, 청주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중부분원은 오는 9() 옥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이전할 계획이며

    대상 지역 내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나와 지역사회가 세계와 연결된 문제를 찾아 공공적 대안을 모색하는 세계시민교육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즈벡·러시아·남아공·독일·프랑스·네덜란드 등 6개 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계 교육 인사들과 해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26() 늦은 저녁 시간 실시간 화상회의로 다양한 시간대의 지원단이 모여 충북국제교육원 중부분원과 함께 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우정과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글로벌 지원단으로 참가하는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의 현지 대학 한국어 교수들은 도내 중부권의 증가하는 러시아계 고려인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조언과 향후 다양한 협력을 모색했다.

    또한 남아공과 유럽 3개 국의 한글학교장들은 중부분원 청소년 자치 동아리 프로그램에 세계시민 멘토와 한류문화 보급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향후 수요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해외국가와의 교육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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