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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 다문화 캠프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북부분원은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캠프를 오는 2월 8일부터 8일간 운영한다. □ 참여학생은 제천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48명이고 운영 프로그램은 영어원어민교사들과 함께하는 활동중심의 영어수업, 중국어원어민강사가 진행하는 요리교실로 구성된다. □ 국제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북부분원은 영어원어민교사들이 지역으로 찾아가는 감동교실을 꾸준하게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번 겨울방학 특별이벤트로 영어와 중국문화를 결합한 찾아오는 감동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영어와 중국어 원어민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다양성교육이 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 다문화 구성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가정이 대부분인데 충북의 다문화학생 비율은 2021년 기준 유,초,중,고학생 약 7천명정도로 전체 학생 대비 4% 가까이 이르고 있는 상황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 충북국제교육원 오영록 원장은 “다문화학생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소수학생이 아니다. 우리 모두 다문화라는 인식을 넓힐 필요가 있다. 이번 북부분원의 ‘찾아오는 감동캠프’를 통해 다문화학생들이 영미권, 중국권 문화, 그리고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문화적감수성을 높이게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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