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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 이하 특수교육원)은 일상생활 속 여가문화 경험이 부족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장애 학생들에게 여가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도내 고등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카페를 대관하여 카페 문화를 경험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수교육원은 사전 신청을 받아 7월에는 충북 남부권(옥천, 영동, 보은) 지역, 하반기 중에는 충북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과 중부권(청주, 진천, 음성, 괴산증평) 고등학교 특수학급 재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7월 5일(월)에는 영동 지역 몇 개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9일(금)에는 옥천 지역 몇 개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각 지역의 복합문화공간 및 카페에서 보드게임, 즉석 사진 촬영 등 카페 문화를 즐기는 자리를 가졌다.□ 7월 16일(금)에는 보은 지역의 몇 개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카페 문화를 즐길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만족도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해 기타의견이나 불만족 사항은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안정적이고 행복한 자립을 위해서는 올바른 여가시간 활용이 중요하다”며“코로나 상황에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문화체험 기회가 있어 즐겁고 좋았다”고 여가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사호 원장은 “이번 여가문화체험 지원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충북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여가문화생활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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