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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다문화 학생을 위한 예비교사 재능 기부

  • 작성자 충북국제교육원
  • 등록일2021.06.30.
  • 조회수332
다문화 학생을 위한 예비교사 재능 기부 이미지1

대학생 선생님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한 주

다문화학생을 위한 예비교사 재능 기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628()부터 72()까지 5일간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예비교사들의 재능기부가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선생님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한 주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초등 한국어 디딤돌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중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문화 학생들의 자존감과 학습 능력 향상, 감성 개발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우수한 예비 교원들이 한국어 수업 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능을 기부한다.

대학생 선생님들과 학교에서 해보지 못한 새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했던 최빅토리아(한벌초 5학년) 학생은 평소에는 언니처럼, 때로는 선생님처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함께 공부해서 참여하는 것이 훨씬 즐거웠다.”라고 하였으며,

대학생 대표인 이수경(한국교원대학교 2학년) 학생은 아직 교생실습을 해보지 못해 학생들 앞에 서는 것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학생들의 순수하면서도 성실한 모습과 동생처럼 귀여운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참여 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멘토 특강 및 간담회, 진로 상담 및 체험활동, 예술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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