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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다ㆍ즐ㆍ토(다같이 즐거운 토요 다문화학교)

  • 작성자 충북국제교육원
  • 등록일2021.05.11.
  • 조회수334
다ㆍ즐ㆍ토(다같이 즐거운 토요 다문화학교) 이미지1

··토를 아시나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충주·북부분원

'다같이 즐거운 토요 다문화학교
활발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충주분원과 북부분원이 운영하는 다··(같이 거운 요일) 다문화 학교가 새로운 다문화 교육의 전형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도입국 및 이주가정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 시키고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매주 토요일 국제교육원 충주분원과 북부분원(제천)에서 문화다양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과정은 이주가정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한국어 교실, 이주가정 학생뿐만 아니라 한국 학생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인 디딤돌 수업이 있다.

특히 디딤돌 교실은 놀이와 학습을 접목해 창의성, 체력, 배려심, 리더십 등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키워주고 있다.

또한 셔틀버스를 제공해 읍·면 단위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동 수단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천시 수산면에서 참여하는 버나베스(필리핀, 수산초 학부모)다양한 한국어 과정이 있지만 그간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버스가 있으니까 딸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참 좋다.”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디딤돌 과정에 참여하는 채려화 학부모(장락초)다문화 가정이 아니라도 참여해서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놀이와 같이 공부할 기회가 있어 토요일 오전이 행복하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님들이 참여 기회를 놓쳐 안타까워하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제교육원 최용희 원장은 다문화 교육은 이주가정 학부모와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 통합교육으로 이뤄질 때 진정한 문화다양성교육으로서 그 가치를 지닌다고 볼 때 우리 원에서 운영하는 디딤돌과정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해 작은 초석이 될 것이라 희망한다.” 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토 프로그램은 국제교육원 충주분원과 북부분원에서 4~11월 중 매주 토요일 09:30~12:30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이후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들은 9월부터 다시 시작하는 2학기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문의 층주분원 043-846-2265, 북부분원 043-756-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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