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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자존감 회복을 위한「두근두근 체인지」

  • 작성자 충북국제교육원
  • 등록일2021.04.27.
  • 조회수359
다문화학생 자존감 회복을 위한「두근두근 체인지」 이미지1
다문화학생 자존감 회복을 위한「두근두근 체인지」 이미지2

다문화학생 자존감회복을 위한「두근두근 체인지」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다문화학생 자존감UP 프로그램 집단상담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학생들의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자존감UP 프로그램 집단상담 『두근두근 체인지』를 4월 26일(월)부터 4월 28일(수)까지 실시한다.

□ 이번 집단상담은 다른 문화적 배경으로 인해 학업과 진로, 친구관계 등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상담을 통해 지원하고자,

현재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한국어 디딤돌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콜라주, 감정빙고&감정파이 활동, 자성예언 압화 액자 만들기 등을 활용해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자신의 정서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보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한국어가 서툰 집단상담 참여 학생들에게는 결혼이주민 여성, 대학생 자원봉사자, 한국어 교사들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한편, 최용희 원장은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사회와 학교의 다른 문화로 인해 정체성과 자존감이 낮아진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감성을 어루만져줌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존감UP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균형 잡힌 삶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주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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