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특수교육원(신사호원장)은 4월 20일(화)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의 이해”라는 주제로 상반기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 1기를 운영하였다.

□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천안인애학교 김선태강사의 장애이해 및 통합학교 운영 사례를 알아보고, 진로체험관 로비에 장애이해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 특히 4월에 새롭게 개관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상누림터와 진로체험관을 견학하였고, 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양의 ‘도전은 희망이다’ 라는 주제의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감동과 힐링이 가득하였다.

□ 연수에 참여한 한국교원대학교부설유치원 김미옥원장은 “통합학교 관리자로서 장애 인식의 개선과 장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며, 향후 각 학교마다 현장에 맞는 통합교육 지원 내실화를 통한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