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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특수교육원(원장 신사호)은 5일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인 상상누림터를 개관한다. 상상누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시·도교육청 산하 장애인 특수 교육시설 내 공간을 활용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교육·놀이·관광 등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체험관이다.□ 상상누림터에는 인터렉티브존, VR체험존, 실감영상체험존, 상상스케치존, 모션코딩존, 암벽등반, 스포츠존 등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실감영상체험존에는 시뮬레이터에 직접 탑승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휠체어를 탄 상태로 음파진동을 통해 시뮬레이터에 탑승한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션진동판’을 제작하여 몰입형 실감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장애학생의 개인별, 장애별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 개량을 통해 누구나가 실감 콘텐츠의 영역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은 “4월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신청을 받은 결과 상반기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어 실감콘텐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5G 시대의 핵심 콘텐츠인 실감형 콘텐츠를 장애학생들도 함께 즐기는 기회의 장으로 상상누림터가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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